지난해 12월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가 한 달 전과 비교해 모두 올랐다./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해 12월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가 한 달 전과 비교해 모두 올랐다. 이중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13%대를 돌파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지난 11월과 비교해 모두 올랐다.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전월과 비교해 1.11%포인트 상승한 13.07%로 집계되며 13%대를 돌파했다. 신용협동조합은 0.40%포인트 오른 6.92%, 새마을금고는 0.25%포인트 상승한 6.84%로 나타났다. 상호금융은 0.47%포인트 오른 6.32%다.

반면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는 기관별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는 상승한 반면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은 떨어졌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5.70%로 한 달 사이 0.12%포인트 떨어졌고 상호금융은 5.17%로 0.10%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용협동조합은 0.05%오른 5.44%, 새마을금고는 0.04%포인트 상승한 5.48%로 집계됐다.
표=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