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가스

SK가스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후 1시30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6700원(5.68%) 오른 1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9500억원, 영업이익 162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매 분기 기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이익의 기초체력이 한 단계 상향 조정됐음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LPG(액화석유가스) 판가 하락과 2022년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오는 2024년부터 LNG(액화천연가스) 관련 사업 가시화로 나타날 외형 성장을 감안할 때 실적 감소로 인한 주가하락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