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에 흡수합병된지 2년 만에 다시 인적분할했다.
한화솔루션은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갤러리아부문 인적분할의 건을 가결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주식을 약 9 대 1 비율로 나눈다. 한화갤러리아는 3월2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원활한 주식 거래를 위해 주당 액면가는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한화솔루션 주식 1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존속 한화솔루션 주식 9주(액면가 5000원)와 신설 한화갤러리아 주식 10주(액면가 500원)를 받게 된다. 1주 미만의 주식은 상장 첫날 종가 기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이번 분할로 기존 비즈니스 영역 외에 유통 서비스 부분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