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보이는 미세먼지 농도. /사진=뉴스1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16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이 예보됐다. 환경부는 "대기질은 중부 지방으로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영하 8~2도)과 비슷하고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4~10도) 대비 2~ 5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과 춘천 등 중부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1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5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