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4026 발생했으며 일일 사망자는 15명, 위중증은 16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9212명)과 비교하면 5186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4324명)과 비교하면 298명 감소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011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050만2904명(해외유입 7만696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63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5명 감소했다. 일일 사망자는 9명 증가한 15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8달, 정확히는 35주 만에 가장 적다.

신규 기초 접종자는 4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3만0218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8%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307명 늘어나 누적 643만6615명으로 접종률은 13.6%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15명… 치명률 0.11%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15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6명)보다 9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6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지난 21일~27일) 사망자 추이는 8명→ 14명→ 22명→ 20명→ 11명→ 6명→ 15명 등으로 일평균 13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168명)보다 5명 감소한 163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95명→ 186명→ 180명→ 183명→ 181명→ 168명→ 163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79명이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045개 중 886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5.2%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가동률은 10.0%다.

수도권 확진 1875명… 감염 비율 46.5%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비중은 27일 0시 기준 46.5%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1871명→ 1만3076명→ 1만0843명→ 1만0051명→ 1만0055명→ 9212명→4026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9876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6만913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23명 ▲부산 218명 ▲대구 241명 ▲인천 184명 ▲광주 108명 ▲대전 111명 ▲울산 78명 ▲세종 28명 ▲경기 1068명 ▲강원 133명 ▲충북 139명 ▲충남 157명 ▲전북 148명 ▲전남 163명 ▲경북 227명 ▲경남 279명 ▲제주 11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875명(서울 623명, 경기 1068명, 인천 184명 등)으로 4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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