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혼다 클래식 정상에 오른 크리스 커크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커크는 지난 27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포인트에서 2.4898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47위에서 15계단이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커크는 이날 끝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에릭 콜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지난 2007년 프로로 전향한 커크는 2011년 바이킹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했다. 2015년까지 5년 동안 4승을 기록했다. 2015년 5월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이날 약 8년 만에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지난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욘 람은 2주째 자리를 지켜냈다.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가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LIV 골프 소속의 캐머런 스미스는 세계랭킹 5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지난주와 같은 15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42위를 기록 임성재도 변동 없이 18위를 마크했다. 이경훈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이 하락한 39위 김시우는 4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