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산농협의 송수호 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조합장 선거에서 송 조합장은 총 3599명의 조합원 중 2616명이 투표한 가운데 58.4%, 1528표를 얻어 당선됐다. 도전에 나선 김정명 후보는 41.4%, 1084표를 득표했다.
총1450명 조합원의 기장수협장 선거에는 1101명이 투표에 참여해 문용환 현 조합장이 42.2%, 465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방훈 후보는 261표, 박주안 후보는 371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당선증 전달식에서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은 당선소감에서 "동부산농협 조합원들의 앞으로 4년동안 농협을 발전시키라는 의미에서 저를 선택한 것 같다. 앞으로 4년동안 우리 동부산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문용환 기장수협 조합장은 "기장수협이 어려울 때 들어와 열심히 했다. 앞으로 기장수협이 반듯하게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