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인 3월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사업여건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전남은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인 3월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사업 여건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전남은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1·3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 등으로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의 분양 전망은 나아졌지만, 광주만 찬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제공한 '2023년 3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전월 전망치(80.0)대비 8.6포인트 하락했다.

1·3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 등으로 서울(82.2)을 비롯한 6개 광역시의 분양 전망은 전월에 비해 개선됐지만, 광주만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1·3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되고 있지만 연이은 미분양물량 증가 등 여전히 사업자들의 분양일정 확정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남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2.4로 전월 전망치(76.5)대비 5.9포인트 상승했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긍정적'임을 ,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