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젠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10시34분 기준 바이젠셀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5.23%)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젠셀은 '신규 CD30-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 도메인을 이용한 항원표적 CAR-T의 항종양 효능평가 동물실험 데이터'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의 공식 발표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AACR은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전세계 127개국 제약바이오 전문가 5만여명을 회원으로 뒀다. 바이젠셀은 내달 14일부터 19일(현지시각)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AACR에서 'CD30-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도메인을 이용한 혈액암 및 고형암 표적 CAR-T 세포의 항종양 효능평가에 대한 시험관 내(In vitro) 및 동물실험(In vivo)' 연구 결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일 바이젠셀 ViRanger™ 그룹장은 "검증된 신규 신호전달도메인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동종 CAR-감마델타 T세포를 이용하는 VR-CAR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후 전임상 결과 및 임상 1상에 진입한 뒤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