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제공=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2분 쯤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90명을 긴급히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를 검거하고 산불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