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전남 함평군 손불면 출신인 경우전기㈜ 김명현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향우 700여명이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군은 김명현 회장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해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등지에서 전기공사, 소방설비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김명현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고향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김명현 회장님의 고향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689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또,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한 답례품으로 함평사랑상품권(26%)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함평천지한우모듬(14%), 잡곡세트(8%)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