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오는 4월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종료하고, 관내 31개소 예방접종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한다./사진제공=경북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오는 4월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종료하고, 관내 31개소 예방접종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한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하반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지정의료기관을 축소한다.


또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후에도 기초접종과 해외출국 대상자, 정신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의 경우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관내 접종유지기관은 4개소로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 한국의원, 중앙가정의학과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12세 미만 소아와 영유아는 문경제일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중단하는 '접종비유지기관'은 오는 4월 30일까지 사전예약분만 접종할 수 있다. 5월 1일 이후 예약분은 예약 변경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질병관리청에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김화자 문경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은 "여전히 '코로나19' 사망자의 95%가 60세 이상"이라며"감염 시 중증위험이 높은 연령층인 만큼 미접종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