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친환경 전기·수소차 주요 부품 기술 개발 및 실증 ▲내연기관차 산업 전환 지원 및 교육 ▲그린수소 생산·보급·활용 등 전주기적 에너지 전환 기술 개발 등 기관간 상호 발전 방안을 담았다.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글로벌 자동차 선도국들이 미래차 기술 경쟁력 확보와 전주기 차원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린수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도에서 지자체·학·연 공동 노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