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은 호평내테니스클럽에 '남양주시 호평동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2023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 방과 후에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테니스 강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호평동 아카데미는 호평내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약 20명의 학생에게 테니스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강지명 호평내테니스클럽 회장은 "지난 발전기금 지원에 이어 이런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준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테니스 교육과 좋은 체육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호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은 "호평내테니스클럽이 참여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고급 또는 성인 스포츠로만 인식되던 테니스가 어린이들에게 친밀한 스포츠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체육 활동하고 스포츠 꿈나무 인재를 많이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