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챗GPT 기반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열린 최고임원진회의(TMM)에서 '애저 오픈 AI 서비스'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LG CNS는 MS 서비스가 제공하는 챗GPT 등 AI 기술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다.
'애저 오픈 AI 서비스'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다. 오픈 AI 기술을 활용해 ▲언어 이해 ▲이미지 분석 ▲감정 분석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함께 데이터 분석·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 기반의 '생성형 AI' 분야 사업도 진행한다. 새로운 텍스트를 만들고 그림 그리거나 사람 목소리를 구현하는 AI 등이 생성형 AI에 해당된다.
LG CNS는 MS와 함께 AI·클라우드 전문가를 모아 AI 서비스 개발 전담팀을 꾸린다. LG CNS는 미래형 고객상담센터인 'AICC'와 지식 챗봇 등의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MS는 자문과 기술지원을 맡는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MS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데이터 분석·애저 오픈AI 기술 기반으로 신규 AI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