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일(왼쪽) 모델솔루션 대표이사가 방건동 지노텍 대표이사와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 본사에서 AR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사진=모델솔루션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이 디지털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지노텍과 산업용 증강현실(AR)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모델솔루션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AR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개발을 함께 고도화해 왔으며 첫 적용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생산 현장에서 최종 파일럿 테스트를 남겨뒀다.


모델솔루션은 이번 MOU 체결로 성공적인 파일럿 테스트를 이어가고 이후 실질적인 적용 프로세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델솔루션은 기존 하드웨어 개발 및 생산 전 공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4차산업 시장을 주도할 자체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두 회사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모델솔루션은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와 동시에 '양안형 AR 헤드업 디스플레이(Binocular AR HMD) 개발에도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