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3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훈련을 진행한 모습. /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3일 오전 7시26분쯤 국방부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이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7일 이후 17일 만의 미사일 도발이다. 북한은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를 기함으로 하는 미국 해군 제11 항모강습단의 부산 입항을 앞둔 지난달 2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7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한 남북 정기통화를 중단한 이후 6일 만의 도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