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산성면 황금배 재배농가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18일 군위군에 따르면 김진열 군수는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산성면 황금배 재배농가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한 뒤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이달 8~9일 갑작스럽게 기온이 영하로 낮아지면서 과수농가에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선 피해농가에게 적화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인공수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착과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각종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저온, 우박,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업을 홍보하고, 저온피해가 발생 시 조속히 해당 읍·면에 신고를 안내했다.
김 군수는 "갑작스런운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가 심각해 우려가 크다"며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신속한 현황파악과 지원대책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