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초록여행은 기존 협력기업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제공하고 있는 패키지여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기아·제주항공·한국철도공사·한화호텔앤드리조트·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협력으로 장애인 가정에 패키지여행을 제공 중이다.
기존 패키지여행은 '항공+숙박+차량 패키지'와 '철도+숙박+차량 패키지'이며 매월 8가정에 제공했다. 지난 7개월(2022년 9월~2023년 3월) 동안 51가정 204명이 여행을 다녀왔다.
패키지여행의 경쟁률은 평균 46대1이, 만족도는 98.6점으로 조사됐다.
패키지여행에 대한 장애인 가족의 높은 선호와 만족도가 나타남에 따라 기아·제주항공·한국철도공사·한화호텔앤드리조트 4개 사는 추가 기부를 통해 6월부터 더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여행이 8가정에서 21가정으로 확대되고 매월 84명이 패키지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신규 확대 패키지는 제주항공과 기아 연계로 왕복항공권, 장애인 편의장치 차량 무상 제공 및 유류 지원이 포함된 '항공+차량 패키지'를 월 3가정에 지원한다. 여행목적지는 제주·서울이다.
한국철도공사와 기아의 연계도 진행된다. KTX 왕복승차권, 장애인 편의장치 차량 무상 제공 및 유류 지원이 포함된 '철도+차량 패키지'를 월 2가정에 지원한다. 여행목적지는 광주전라권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기아 연계를 통해 한화리조트 숙박권(2박 1객실), 장애인 편의장치 차량 무상 제공 및 유류 지원이 포함된 '숙박+차량 패키지'를 월 8가정에 지원한다. 초록여행 6개 권역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숙박지는 전국의 한화리조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신규 확대 패키지여행은 6월 첫 여행을 위해 장애인의 날인 4월20일 모집을 시작하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정당 신청 인원은 기존 패키지여행과 같은 4명 구성이다. 신규 확대된 패키지는 매월 '특정 장애 유형' 대상이며 6월의 경우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가정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