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역전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로이터

김하성이 역전 결승타로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6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좌전 안타로 전세를 뒤집은 것.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삼진으로 팀의 5-3 역전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6경기 만에 안타를 쳤으며 시즌 타율은 0.197에서 0.206으로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11승(12패)째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12승10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