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대비 14% 넘게 줄어들고 무역수지는 14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은 496억2000만달러(66조54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2% 감소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 마이너스로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수입은 지난해 4월에 비해 13.3% 줄어든 522억3000만달러(70조400억원)을 기록했다. 수입이 수출을 상회하면서 무역수지는 2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