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023 멧 갈라(Met Gala) 참석 전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보그' 채널에 공개된 'Blackpink's Jennie Gets Ready for the Met Gala | Vogue' 영상에는 멧 갈라 참석 전 마지막으로 스타일링을 점검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멧 갈라에 참석하는 건 처음이다. 흥분되고 떨린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눈은 빛나지만, 피부는 무광으로 표현했다"며 "평소와 다른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제니는 머리띠처럼 머리를 땋고, 샤넬을 상징하는 하얀 동백꽃 핀을 꽂았다. 이에 대해 "한국의 전통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며 "이렇게 땋는 방식은 한국의 전통적인 헤어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제니는 샤넬의 흰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샤넬의 시그니처인 흰색 카멜리아 꽃을 머리 장식으로 사용하고, 초커까지 착용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글로벌 패션계 인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팝스타 등 당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하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피트 데이비슨,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