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ℓ)당 평균 1609.5원으로 전주보다 17.8원 하락했다./사진=뉴스1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동반 하락했으나 국제유가 영향을 받아 다음 주 소폭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ℓ)당 평균 1609.5원으로 전주보다 17.8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4주째 하락했다.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9.7원 하락한 1439.0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 가격은 5주째 내렸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일부 진전과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상업원유 재고 감소 발표로 소폭 상승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2주 연속 상승해 다음 주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 하락 폭이 둔화하거나 소폭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