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배수지와 가압장 108개소의 상수도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14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관계 공무원과 전문업체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고지대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낙뢰 저항능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위험 시설물에 대해 광역피뢰침 설치와 접지 개선계획 등을 수립해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고지대 상수도 시설물과 피해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펴 전기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낙뢰 피해 시설물에 대해 철저히 예방하여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