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는 7월 22일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다홍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현태와 가수 레이디 제인의 결혼식이 앞당겨졌다.

16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7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앞서 두 사람은 10월14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날짜를 앞당겼다.


갑작스럽게 당겨진 결혼일정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양가 가족들이 결혼 이야기를 나누다 결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어했고, 마침 식장이 나게 돼 7월22일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IHQ show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트럭'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7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던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4월, 연인 관계임을 밝힘과 동시에 결혼 소식도 전했다. 임현태는 1994년생, 레이디 제인은1984년생이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다. 음악 등 대중문화뿐 아니라 패션, 경제, 과학 등 폭넓은 관심사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왔으며, 특히 라디오에서 큰 사랑을 받아 2015년 KBS 2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메인 DJ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뷰메이트'와 팟캐스트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그룹 빅플로에서 하이탑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해 MBC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힙합왕-나스나길' '모범택시2' '비의도적 연애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아이 캔 플라이', 연극 '스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