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한 달 단위 카셰어링 '쏘카플랜'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22일 쏘카에 따르면 한 달 단위 카셰어링 '쏘카플랜'에 신차를 대거 투입하고 중장기 대여 시장까지 서비스를 대폭 늘린다.
이를 위해 쏘카는 올 연말까지 경차부터 고급세단, RV까지 14종의 신차 8000여대를 쏘카플랜에 투입한다.
쏘카플랜은 쏘카를 한 달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보증금, 선수금과 같은 초기 비용 부담이 없고 연 단위로 계약하는 장기렌터카와 달리 필요한 기간만큼 한 달 단위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차 신청부터 계약까지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분 만에 진행할 수 있고 모든 차량의 대여료는 정찰제로 별도의 상담이나 견적 문의 없이 간편하게 계약 가능하다.
쏘카는 대규모 신차 도입과 함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앱과 상품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갓 출고된 신차도 한 달 단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차 라인업에는 기존 레이, 아반떼, 코나 등의 대표 인기차종 외에도 그랜저, G80, 팰리세이드 등의 대형 세단 및 SUV도 추가됐다.
차가 급하게 필요한 수요를 고려해 평일 기준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계약하면 다음날 바로 차를 받아볼 수 있는 '내일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플랜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자차와 중장기 대여 시장에서도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