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앞둔 토요일은 찜통 더위와 함께 오후 늦게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은 낮 최고기온 33도를 돌파한 지난 6월19일 태양을 피하는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시민들. /사진=뉴스1

토요일은 광주와 전남내륙 중심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강원 일부 지역과 제주에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본격적인 장마는 오는 25일부터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를 앞두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척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늦은 오후인 3~9시 강원 내륙과 산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싸락과 우박이 떨어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는 오후 6시~밤 12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