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태국자동차연구원(TAI)과 두 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섰다.
28일 한자연에 따르면 양정직 경기지역본부 본부장과 크리엥삭 웡프롬랏 TAI 원장은 최근 태국 차층사오주의 ATTRIC에서 자동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자연과 협력하는 TAI는 1998년 태국 산업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자동차 분야 연구, 전략 기술 개발, 전문 기술인력 양성,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성능 및 신뢰성 평가와 실질적인 주행 시험 평가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국 전기자동차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및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협약 내용은 ▲자동차부품 연구개발(R&D) 수행·인증·평가 ▲국제공동연구 및 산업통산협력개발사업(ODA)의 공동 기획 및 참여 ▲자동차 관련 기술표준의 보급 및 확산 ▲기관 워크숍, 인적교류 등이다.
양 본부장은 "이번 협약 ㅊ결을 통해 다져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두 나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