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이 올스타전 출전 6번째 만에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은 콜의 투구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에서는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메이저리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서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아메리칸리그의 더스티 베이커(휴스턴 애스트로스) 롭 톰슨(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은 각각 선발투수와 타순 등을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로는 콜이 나선다. 콜은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 중이며 올해로 6번째 올스타에 선발됐다.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까지 맡게 된 잭 갤런. /사진= 로이터

이에 맞서는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갤런은 현재까지 11승3패 평균자책점 3.05로 데뷔 5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처음 뽑힌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까지 맡는다.


아메리칸리그는 마커스 시미언(2루수·텍사스)-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에인절스)-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탬파베이)-코리 시거(유격수·텍사스)-얀디 디아즈(1루수·탬파베이)-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텍사스)-오스틴 헤이스(중견수·볼티모어)-조시 영(3루수·텍사스)-요나 하임(포수·텍사스)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내셔널리그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애틀랜타)-프레디 프리먼(1루수·다저스)-무키 베츠(중견수·다저스)-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다저스)-놀란 아레나도(3루수·세인트루이스)-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마이애미)-션 머피(포수·애틀랜타)-코빈 캐롤(좌익수·애리조나)-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애틀랜타)가 선발로 나선다.

올스타전은 오는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인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