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라며 "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그는 민선8기 군청 추진 성과로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 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기관 유치 농업 경쟁력 높이기, 교통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의 메카 도약,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미리 대비하는 의료복지 실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7가지 원칙을 내세워 군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의 행복한 변화들은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특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