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 무대 복귀 계획이 없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18일(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에 대한 질문에 "사우디 리그가 MLS보다 더 낫다. 이제 모든 선수가 사우디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알나스르는 포르투갈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셀타 비고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가졌다.
호날두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사우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알나스르에서 연봉 2억유로(약 2839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나스르 입단 후 16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유럽 복귀설에 대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면서 "유럽 축구는 질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만이 유일하게 좋은 리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