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이 하나금융20호스팩과 소멸방식의 합병을 진행한다.

우듬지팜은 19일 주주총회에서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소멸방식을 통한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23일로, 합병대상인 우듬지팜이 존속법인이 되고 하나금융20호스팩은 소멸한다.


우듬지팜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우듬지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ICT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 유리온실을 주력 기술로 한다.

해당 유리온실은 첨단기술을 통해 연중 모든 계절에 기후적 제약 없는 작물 재배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일반 온실 대비 뛰어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와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과 서비스 제공을 영위한다.

우듬지팜 지난해 매출액은 449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37억 원이다. 최근 3개년 당기순이익을 30억 원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강성민 대표는 "우듬지팜만의 스마트팜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