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레이디 제인과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22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당초 두 사람은 10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7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레이디제인은 이와 관련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라고 설명했다. '혼전임신설' 등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은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다. 2015년 KBS 2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메인 DJ를 맡기도 했다.
임현태는 2014년 빅플로로 데뷔해 래퍼로 활동했다. 2015년 MBC TV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