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체제의 민선 4기 전남교육 출범 1년 공약 이행률이 27%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은 25일 주민직선 4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까지의 공약 이행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영역·30개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결과 올해 계획에 대해 63%의 이행률을, 4년간의 계획에 대해서는 27%의 이행률을 보였다.
사업별로는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구성·운영 △교복·체육복·수학여행비 지원 확대가 목표를 달성했다.
다문화 학생들의 유형과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하는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사업도 의미있는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일부 사업의 경우 법령과 제도상의 제약으로 일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정부나 지자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임기 내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