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열린다.
3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제1전시장에서 제7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홍보기획전과 ▲방산기술보호 콘퍼런스 ▲미래국방 핵심기술 콘퍼런스 ▲기술이전 설명회 ▲특화연구센터 간담회 ▲창업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기획전에선 '미래국방 핵심기술관'과 '민군기술 협력관', 국방과학기술 관련 업체 및 기관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방위사업청은 '정조대왕함' 블록 조립, T-50 종이 글라이더 조립 및 날리기, 무기체계 가상현실(VR) 체험, 밀리터리 드론 체험, 모형 총기 사격과 군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엔 홍희범 월간 '플래툰' 발행인 겸 편집장과 유튜브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운영 중인 이세환 기자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 7회를 맞았다.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개발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해 국방R&D 예산투자의 효용성을 대국민과 공유하는 전시회다. 지난해는 26개사가 행사에 참가했으며 관람 인원은 8435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