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7일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진행되는 영지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31명임을 확인했다. 행사가 진행된 지 일주일째다. 사진은 지난 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념숲 식재행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 /사진=뉴스1

개막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2023 제25회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지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7일 전북도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영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1명임을 확인했다. 외국인 110명, 내국인 21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6일보다 39명이 더 늘은 수치다. 외국인 확진자들은 임시생활시설(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 입소했고 내국인 21명은 귀가조치됐다.


전북도 측은 "영지 내에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는 별도 공간에 설치된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조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