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공단지역,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 15곳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 정원에 사물인터넷과 자동화 기술이 적용돼 토양, 온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고 조명을 제어하는 등 식물 유지 관리가 쉬워진다.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 서구는 올해 아름다운 공원(구 검단산업단지), 서구종합복지관, 인천연세병원, 청라 백세병원 등 여러 의료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 스마트 기든을 설치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내 정원에서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찾을 수 있고 서구 전역에 스마트 가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9월까지 가좌청소년센터와 서구자원봉사센터에도 스마트 가든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