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들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 중이다. 사진은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 주차장에 비상 대피 지원 버스들이 대기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 230대가 새만금 부지를 떠나 전국 8개 시·도로 이동 중이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새만금 영지에서는 총 230대의 버스가 출발했다. 출발 인원은 8442명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오전 9시 대만 참가자를 태운 첫 버스가 새만금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는 3만7000여명을 태운 1014대의 버스가 서울과 경기, 충남 등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이동한다. 대원들을 태운 버스는 국가별로 배치됐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통역 요원도 함께 탑승했다.

현재 전북 경찰은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헬기 4대를 동원, 상공에서 지휘 작전을 벌이고 있다. 또 273대의 순찰차는 부안 영지 내에서 부안 IC까지 버스들을 에스코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