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기준선을 상회하며 긍정적 인식이 우세했으나, 전남은 전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기준치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공한 '2023년 8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96.7로 전월대비 3.5포인트, 전년동월 대비 21.0포인트 상승했다.
광주는 104.5로 전월(105.8)대비 1.3포인트 하락했지만, 기준치(100)를 웃돌며 주택사업 여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82.3으로 전월(100.0)대비 17.7포인트 하락해 기준치 밑으로 떨어져 긍정적 인식에서 부정적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돌아섰다.
주산연은 "주택공급이 부족하고 수요층이 두터운 수도권과 광역시는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방 중소도시는 앞으로도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