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경기 성남시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신상공개된 최원종은 이날 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모자 및 마스크 등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호송차로 향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차를 몰고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인근 인도로 돌진, 시민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을 다치게 한 후 흉기를 들고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러 9명이 다치게 하는 등 총 14명의 사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