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사태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감리 등 용역계약 체결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기존에 체결한 전관업체와의 용역계약도 해지하기로 했다.
LH는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LH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해지 대상은 LH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업체와의 용역계약 11건이며 금액으로는 64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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