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남도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모두에게 청렴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3번째 김영록 지사, 김세국 감사관/전남도

전라남도가 청렴도 최고등급 유지를 위해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모두에게 청렴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록 지사는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차를 나눠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취약분야의 개선을 위해 공직자들과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전남도는 청렴한 도정운영을 위해 청렴교육 실시,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윤리경영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단장으로 4개 분야 26명으로 구성된 청렴윤리경영회의를 개최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작성, 부패방지 시책 및 부패 취약분야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청렴 으뜸 전남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일명 '광역단체장 쌈짓돈'으로 불리는 수백억원대의 특별조정교부금의 투명한 집행에 나서고 있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신설해 예산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하라'는 국민권익위 권고를 대부분의 전국 광역단체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모범적으로 조정교부금 배분 일부개정조례안을 손질했기 때문이 올해 청렴도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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