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출생아수는 3322명으로 전년같은기간 보다 13.5%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다소 늘었다. 그리고, 지난달 인구는 광주·전남에서 약 1000명가량이 빠져나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인구동향 및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월 광주 출생아 수는 3322명으로 전년같은기간(3839명)대비 13.5%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전남 출생아 수는 4058명으로 전년(4035명)에 비해 0.6% 증가해 충북(2.4%)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분기 합계출산율(가임여자 1명당)은 광주가 0.70명으로 전년같은기간(0.82명)보다 0.12명 감소했고, 전남은 0.94명으로 전년같은기간(0.93명)보다 0.01명 증가해 전국에서 충북(0.05명)과 함께 증가했다.
지난 1~6월 혼인은 광주는 2825건으로 전년같은기간(2425건)에 비해 16.5% 증가했고, 전남은 3384건으로 전년같은기간(3178건)대비 6.5% 증가했다.
지난 7월 광주·전남에서는 약1000명이 빠져나갔다.
광주는 총전입 1만2149명, 총전출 1만2510명으로 361명이 순유출됐고, 전남은 총전입 1만3333명, 총전출 1만3938명으로 605명이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