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백로(白露)이자 오는 8일에는 체감온도가 33도,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며 더울 예정이다. 남해안과 제주에 강한 바람이 예정돼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평년(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5~28도)보다 1~3도 높을 것이다.
서울과 전주, 춘천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겠고, 청주와 광주의 낮 기온도 30도를 웃돌 예정이다.
수도권과 서쪽 내륙의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바람이 예보된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동부·남부 앞바다에는 새벽까지, 제주 남쪽 먼바다(남서쪽 안쪽 먼바다 제외)는 오후까지 시속 35~60㎞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