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에 특별출연해 극중 임시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여정을 담은 영화다.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하정우 분)과 또 다른 영웅 서윤복(임시완 분)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로 흥행에 성공했던 강제규 감독이 '장수상회'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스토브리그'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이 '1947 보스톤' 특별출연으로 추석 극장가 입소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은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불굴의 마라토너 서윤복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옥림 역을 맡았다. 수줍은 눈빛과 달콤한 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1947 보스톤'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석 극장가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