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안면인식인증, 위치인증 또는 핀번호인증을 활용해 은행에서 신분증 없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유니온커뮤니티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니온커뮤니티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4.84%)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고 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은행의 '안면 인식기술과 위치 확인 기술을 활용한 내점고객 대상 실명 확인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초 서비스 예정으로, 고객이 은행에 내점해 대면 금융거래 시 안면인식기술과 추가인증방식(위치인증 또는 핀번호인증)을 활용해 신분증 절차를 대체하는 방식이다.

쿠팡페이와 하나은행의 '셀러 월렛 통합 금융지원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쿠팡페이 입점업체 하나은행 계좌 개설을 중개하고 입점업체가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으로부터 잔액, 거래내역 등을 제공받아 웹뷰에서 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 분야 사업ㅇ르 영위하는 유니온페이는 앞서 농협정보시스템과 NH농협은행의 '단말 사용자 인증체계 확대'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행내 단말 사용자의 접근보안 및 편의성을 위해 안면인증에 의한 윈도우 및 업무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최근 유니온커뮤니티는 생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 분야를 넘어 통합생체인증솔루션인 'UBio-ezPass' 등 생체인식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