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 /사진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브랜드 출범 110주년을 기념한 오너들만의 행사가 11월 일본에서 개최된다. 애스턴마틴 내 신화적인 이름을 가진 모델들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고대 그리스에서 천국을 의미하는 아카디아(Arcadia)로 명명됐다.

6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희소하고 가치가 있는 110대의 애스턴마틴 차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게이던(Gaydon)에 위치한 애스턴마틴 본사 한정판 스포츠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열정적인 애스턴마틴 오너들이 보유한 컬렉션도 포함된다.


오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애스턴마틴 소유주들을 한 자리에 모으기 위해 기획됐고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은 100년이 넘는 역사동안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고 최첨단 혁신 기술을 적용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경기를 보여왔다.

이번 행사 첫날엔 애스턴마틴의 100년 넘는 역사 중 가장 인정받는 모델들을 선정한 콩쿠르 델레캉스가 진행 예정이며 둘째 날인 18일엔 갈라 디너 및 자선 경매가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Fuji Speedway Hotel)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후지 스피드웨이 트랙 데이가 개최된다.

그레고리 아담스 애스턴마틴 아시아 지역 총괄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첫 번째 애스턴마틴 아카디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행사에선 110대의 상징적인 자동차 라인업은 뛰어난 성능, 기술, 장인정신, 디자인에 대한 애스턴마틴의 열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