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7259억원, 영업이익은 5179.9% 개선된 362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수익성 제고 끝에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7259억원, 영업이익은 5179.9% 개선된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부가가치세 환급 수익(266억원) 등으로 2분기(78억원)에 이어 흑자를 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상품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한 재고 건전화, 주방·계절가전·PB 등 수익성 높은 상품군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27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1분기 기존점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22.2% 감소했으나 3분기에는 4.7% 줄어드는 등 감소폭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