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의 단골 주연 배우 최수종이 KBS 새 대하사극을 통해 10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사진=KBS 2TV 제공

배우 최수종이 10년 만에 사극 KBS '고려 거란 전쟁'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11일 처음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대왕의 꿈'·'대조영'·'해신'·'태조 왕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KBS 대하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수종의 전격 컴백에 KBS 대하 사극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태종 이방원'에 이어 1년6개월여 만에 돌아오는 KBS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최수종 고려 황제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 사극 귀환을 알린 최수종 배우는 첫 촬영부터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여 '역시 최수종'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고려를 위해 일생을 바친 총사령관 강감찬의 리더십부터 영웅이 되기까지의 고뇌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강감찬 장군의 새로운 모습을 탄생시켰다.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사극킹' 최수종이 그려낼 강감찬의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