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3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7~9월 광주·전남 발주청별 사망사고는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 1명, 완도군천 1명, 화순군청 1명 등 총 3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8월 2일 2호선 1단계 6공구 건설공사에서 끼임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완도군청은 8월 21일 보길 백도 소규모어항 시설공사 도중 넘어짐 사고로 1명이 숨졌다.
화순군청이 발주한 공사에서는 앞선 지난 7월 7일 춘양정수장 유량계실 누수 보수작업 도중 1명이 질식사했다.
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의 소관 건설현장 및 공공공사 사고발생 현장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 엄중 처분할 예정이다.